함께 생각해봅시다

"간절한 기다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0-17 18:50
조회
689
‘간절한 기다림’
삼하 7:15
“내가 네 앞에서 물러나게 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처럼 그에게서 빼앗지는 아니하리라 ” (But my love will never be taken away from him, as I took it away from Saul, whom I removed from before you.)

“땀이 없으면 결실도 없다.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시기 전에 먼저 기도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 간구했으나 이뤄지지 않았다면 더 열심히 기도하십시오. 한 번 기도해서 원하는 것을 얻는다면 은혜의 값을 제대로 알겠습니까? 은혜의 문 밖에서 하는 간구는 더욱 간절합니다. 구하고 또 구하고, 마침내는 눈물로 절규하게 됩니다. 은혜를 간절히 기다려 본 사람만이 간절히 구하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기도 응답의 배가 빨리 오지 않는다면 싣고 오는 복이 무겁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응답이 곧바로 오지 않고 늦는다면 그것은 더 달콤할 것입니다. 기도는 과일같이 나무에 오래 매달려 있어야 잘 익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문을 두드리겠지만 머지않아 기쁨으로 노래할 날이 올 것입니다. 아직 문이 닫혀 있다고 실망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