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생각해봅시다

"동일한 상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0-10 03:46
조회
283
‘동일한 상급’
삼상 30:24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분깃이 동일할지니 같이 분배할 것이니라 ” (The share of the man who stayed with the supplies is to be the same as that of him who went down to the battle. All will share alike.)

병들었습니까? 몸을 움직이기가 어려워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까? 주님을 위해 일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때가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용기를 내십시오. 다윗이 정한 규례가 있습니다. 아말렉과 전쟁을 벌일 때 전투에 나가 싸운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탈진해서 후방에서 보급을 맡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전쟁이 끝나자, 적군과 싸운 사람들은 전리품을 자기들만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왕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분깃이 동일할지니 같이 분배할 것이니라.”
이것이 다윗 자손의 규례가 되었습니다. 마음은 굴뚝같지만 질병이나 나이나 여러 가지 다른 이유로 전쟁터에 뛰어들 수 없는 사람들에게도 실제로 전투를 수행한 용사들과 동일한 상급이 보장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