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생각해봅시다

"약속의 이삭"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8-22 00:27
조회
299
‘약속의 이삭’

룻 2:2

“원하건대 내가 밭으로 가서 내가 누구에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Let me go to the fields and pick up the leftover grain behind anyone in whose eyes I find favor).

낙심하고 있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약속의 넓은 밭으로 나가 이삭을 주웁시다. 소중한 약속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이삭은 어떻습니까?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사42:3).

갈대는 아주 약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꺾지 않으십니다. 당신은 지금 꺼져 가는 등불 같은 존재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불꽃을 끄지 않으십니다. 불꽃이 다시 살아나도록 따듯한 숨결을 불어넣어 주십니다. 또 이런 이삭도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 얼마나 따듯한 말씀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의 연약함을 아십니다. 그래서 부드럽게 우리를 부르십니다. 이토록 확실한 보장의 말씀이 있는데 무엇을 두려워합니까? 이삭은 수없이 많습니다. 소중한 약속이 당신 앞에 널려 있습니다. 주워서 당신 것으로 만드십시오. 그 약속의 이삭을 묵상으로 탈곡하고 기쁨으로 소화하십시오.

‘하나님의 격려 한마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