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생각해봅시다

"주님은 나의 피난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8-14 16:56
조회
308
 

수 21:13

“제사장 아론의 자손에게 준 것은 살인자의 도피성 헤브론과 그 목초지요” (So to the descendants of Aaron the priest they gave Hebron [a city of refuge for one accused of murder]).

 

나는 기쁨이 넘치면 독수리처럼 솟아올라 흥분에 사로 잡힙니다. 그러나 높이 올라가면 떨어지기 쉽습니다. 날 수 있는 사람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엘리야도 바알 선지자들을 죽인 뒤에 이세벨을 피해 광야로 도망갔습니다(왕상 19:1-4). 날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하는 연약함을 강하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믿음입니다. 행복과 기쁨을 잃게 만드는 우울증의 유일한 치료약도 믿음입니다. 내가 올라가든 떨어지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한결같으십니다. 내가 노래를 부르든 한숨을 쉬든, 하나님의 약속은 진실하고 그분은 신실하십니다.

비록 즐거움이나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 해도 주님을 믿으십시오. 건강하거나 아프거나 관계없이 하나님의 도피성 안에 있으면 안전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굳게 서 있기만 하면 주님께서 연약한 우리를 구해 내셔서 강하게 만드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격려 한마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