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생각해봅시다

수 1: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Be strong and very courageous. Be careful to obey all the law my servant Moses gave you; do not turn from it to the right or to the left, that you may be successful wherever you go.)

낙심은 무서운 병입니다. 가볍게 보지 마십시오. 즉시 전능하신 의사에게 보여 드리십시오. 아하수에로 왕은 상복을 입고 왕궁에 들어오는 것을 금하는 법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왕 중의 왕, 하나님의 법은 그렇지 않습니다. 슬픔을 안고 궁중에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그 슬픔 대신 찬송의 옷’(사61:3)을 입혀 주십니다.
그리스도인이 담대하게 시련을 이겨 내지 못하고 두려워한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없습니다. 의심과 낙심은 치명적인 전염병입니다. 한 사람의 성도가 낙심하면 20명의 사람이 슬퍼집니다.
담대하게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느8:10). 기뻐하는 사람에게는 마귀도 가까이 오지 못합니다. 그러니 강하고 극히 담대하십시오.

‘하나님의 격려 한마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