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생각해봅시다

“ 참된 경건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7-09 15:28
조회
953
“ 참된 경건 ”

몇해 전 신문에서 우리가 잘 아는 배우에 대한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모태 신앙인인 그녀는 연예 활동을 하면서 40세가 넘으면 봉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세월이 흐르다 보니 어느덧 하나님을 떠나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어느 연예인의 인도로 교회를 다시 찾게 되었고, 구호단체 사람들과 함께 아이티를 방문해 굶주린 어린아이들을 돌보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이 마음속에 들어가자 자신이 살아가야 할 삶의 방향이 보이고, 어떤 삶이 가치 있는지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과 연결되지 않은 삶은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는 세속적인 삶입니다. 만일 우리가 예배드리는 날만 하나님을 생각하고 나머지 날은 마음대로 산다면 그것은 결코 경건한 삶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또한 그렇게 살면서 자유로움을 느낀다면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믿음이 없는 사람’일 것입니다. 당신의 삶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습니까? 삶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선포하는 것이 바로 ‘경건’입니다.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며 하나님과 관계 맺고 사는 것이 경건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분별하고 행동합니까? 경건이란 하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완전할 수는 없지만, 완전을 향해 갈 수는 있습니다.

“명품 설교 순례”중에서